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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

[번역] 유우 - 카가미네 린



枯れたって廃れたって捨てられても
카레탓테 스타레탓테 스테라레테모
말라도, 못 쓰게 돼도, 버려져도

僕にとってそれは美しい
보쿠니 톳테 소레와 우츠쿠시이
나한테 있어서 그건 아름다워



頭に溜まった何かが
아타마니 타맛타 난카가
머리에 쌓인 무언가가

分からなくなって吐いた
와카라나쿠 낫테 하이타
모르게 되어서 토했어

ただ奥に溜まった何かを
타다 오쿠니 타맛타 난카오
그저 안쪽에 쌓인 무언가를

言葉にして書いた
코토바니 시테 카이타
말로 해서 썼어

部屋に流れるニュースが
헤야니 나가레루 뉴-스가
방에 흐르는 뉴스가

君の名前を呼んだ
키미노 나마에오 욘다
너의 이름을 불렀어

冷えきった事実が淡々と朝食を冷ました
히에킷타 지지츠가 탄탄토 쵸오쇼쿠오 사마시타
냉랭한 사실이 담담하게 아침밥을 식혔어



頭に溜まった憎悪が
아타마니 타맛타 조오오가
머리에 쌓인 증오가

もう嫌になって吐いた
모오 이야니 낫테 하이타
이제 싫어져서 토했어

盲目だった信者が
모오모쿠닷타 신쟈가
맹목적이었던 신자가

突如手掌を返した
토츠죠 슈쇼오오 카에시타
돌연 손바닥을 돌려줬어

君の言葉も思想も人格も
키미노 코토바모 시소오모 진카쿠모
너의 말도 사상도 인격도

まるでただの害虫のよう
마루데 타다노 가이츄우노 요오
마치 그저 해충 같아

あの賛美は瞞しだったのか
아노 산비와 마야카시닷타노카
그 찬미는 속임수였던 건가

さして知らない知らない あんたは知らない
사시테 시라나이 시라나이 안타와 시라나이
그다지 잘 몰라 몰라, 당신은 몰라

憂さ晴らし名無しの評論なんて要らない
우사바라시 나나시노 효오론난테 이라나이
근심 해소, 이름 없는 평론따위 필요없어

ほどけない解が脳に絡まって
호도케나이 카이가 노오니 카라맛테
풀리지 않는 해가 뇌에 휘감겨서

飽くまで消費される
아쿠마데 쇼오히사레루
어디까지나 소비돼

僕は知らない知らない 僕は知らない
보쿠와 시라나이 시라나이 보쿠와 시라나이
난 몰라 몰라, 난 몰라

どちらが正しいかなんて知りたくもない
도치라가 타다시이카난테 시리타쿠모 나이
어느쪽이 올바른가 따위 알고 싶지도 않아

だけど君の書いたそのメロディ
다케도 키미노 카이타 소노 메로디
그러나 네가 쓴 그 멜로디

僕にとってそれは正しい
보쿠니 톳테 소레와 타다시이
나한테 있어서 그건 올발라



正解も不正解もないのに
세에카이모 후세에카이모 나이노니
정답도 부정답도 없는데

何でも知ったような顔をして
난데모 싯타요오나 카오오 시테
뭐든지 안 것만 같은 얼굴을 하고

ただの1人の戯言で
타다노 히토리노 타와고토데
그저 혼자만의 헛소리로

どうして?関係ないでしょ
도오시테? 칸케이 나이데쇼
어째서? 관계 없잖아



知らない知らないみんなは知らない
시라나이 시라나이 민나와 시라나이
몰라 몰라 모두는 몰라

君の過去もこれまでの書いた音楽も
키미노 카코모 코레마데노 카이타 온가쿠모
너의 과거도, 지금까지 써온 음악도

だから要らない要らない行き過ぎた
다카라 이라나이 이라나이 이키스기타
그래서 필요없어 필요없어, 너무 많이 갔다

自己嫌悪はもう
지코켄오와 모오
자기혐오는 이제

さして知らない知らない あんたは知らない
사시테 시라나이 시라나이 안타와 시라나이
그다지 잘 몰라 몰라, 당신은 몰라

憂さ晴らし名無しの評論なんて要らない
우사바라시 나나시노 효오론난테 이라나이
근심 해소, 이름 없는 평론따위 필요없어

ほどけない解が脳に絡まって
호도케나이 카이가 노오니 카라맛테
풀리지 않는 해가 뇌에 휘감겨서

飽くまで消費される
아쿠마데 쇼오히사레루
어디까지나 소비돼

もう要らない要らないもう全部要らない
모오 이라나이 이라나이 모오 젠부 이라나이
이제 필요없어 필요없어, 이제 전부 필요없어

憎しみばかりの歌詞も全部要らない
니쿠시미 바카리노 카시모 젠부 이라나이
미움 뿐인 가사도 전부 필요없어

だから書いてよ書いてあの日々を
다카라 카이테요 카이테 아노 히비오
그러니까 써줘 써줘, 그 날들을

僕にとってそれは紛いものなんかじゃない
보쿠니 톳테 소레와 마가이모노난카쟈나이
나한테 있어서 그건 모조품 같은 게 아냐

君だってそう思ってるんでしょ
키미닷테 소오 오못테룬데쇼
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