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ニターの向こうに
모니타-노 무코오니
모니터의 저편에
広がる平らな世界
히로가루 타이라나 세카이
펼쳐지는 평평한 세계
今日も審査員の講評を
쿄오모 신사인노 코오효오오
오늘도 심사원의 강평을
=공연 작품, 발표회, 실습 따위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함
有り難がっている
아리가타갓테이루
감사히 여기고 있어
空気を乗りこなす
쿠우키오 노리코나스
분위기를 익숙하게 타는
デフォルメされたキャラクター
데후오루메 사레타 캬라쿠타-
데포르메된 캐릭터
そこら凡人が惑わされ
소코라 본진가 마도와사레
매우 평범한 인간이 현혹돼서
今はこんな喧騒さ
이마와 콘나 켄소오사
지금은 이런 훤소야
見て見ぬふりをしたって
미테 미누 후리오 시탓테
못 본 척을 해도
こんなもんさ僕らは
콘나 몬사 보쿠라와
이런 거야 우리들은
どこまで行っても
도코마데 잇테모
어디까지 가도
空っぽの器を
카랏포노 우츠와오
텅 빈 그릇을
飾り立てるのさ
카자리 타테루노사
장식하는 거야
こんなふうにして世界は
콘나 후우니 시테 세카이와
이런 식으로 세계는
今日も回り続けてる
쿄오모 마와리 츠즈케테루
오늘도 계속 돌고 있어
誰かが流した涙も
다레카가 나가시타 나미다모
누군가가 흘린 눈물도
シラけて干涸びた
시라케테 히카라비타
바래서 말라버렸어
ご乱心
고란신
발광
まがい物ばっか騒がしくなった
마가이모노 밧카 사와가시쿠 낫타
모조품만 소란스러워진
ちゃちな世界で
챠치나 세카이데
싸구려인 세계에서
明日にはきっとマシになるんだ
아시타니와 킷토 마시니 나룬다
내일은 분명 나아질 거야
そう願っては
소오 네갓테와
그렇게 바라고는
本音建前も分からなくなって
혼네 타테마에모 와카라나쿠 낫테
위선과 속마음도 모르게 되어버려서
どうしようもないや
도오시요오모 나이야
어찌 할 방도가 없어
笑えないや
와라에나이야
웃을 수 없어
ゴミ屋敷みたいになった
고미야시키 미타이니 낫타
쓰레기 저택 같이 된
心の憧憬を押し殺しては
코코로노 도오케이오 오시코로시테와
마음의 동경을 눌러 죽이고선
何者にも成れず仕舞いで
나니모노니모 나레즈 시마이데
무엇도 되지 못하고 끝나버려서
漂っている
타다욧테이루
떠돌고 있어
流れ着く先も分からなくなって
나가레츠쿠 사키모 와카라나쿠 낫테
다다르는 곳도 모르게 되어버려서
虚しくなっていく
무나시쿠 낫테이쿠
허무해져 가
笑えないや
와라에나이야
웃을 수 없어
アンチテーゼの重奏で
안치테-제노 쥬우소오데
안티테제의 중주로
=대립명제
壊れる確かな世界
코와레루 타시카나 세카이
부서지는 확실한 세계
今日も新時代の良樹を
쿄오모 신지다이노 료오시키오
오늘도 신세대의 양식을
=뛰어난 식견이나 건전한 판단
有り難がっている
아리가타갓테이루
감사히 여기고 있어
言論を司る
켄론오 츠카사도루
언론을 관장하는
マネタイズされたキャラクター
마네타이즈 사레타 캬라쿠타-
수익화된 캐릭터
=monetize
当たり前はとうに淘汰され
아타리마에와 토오니 토오타사레
당연함은 진작에 도태돼서
今はこんな静寂さ
이마와 콘나 세이쟈쿠사
지금은 이런 정적이야
見て見ぬふりをしたって
미테 미누 후리오 시탓테
못 본 척을 해도
こんなもんさ僕らは
콘나 몬사 보쿠라와
이런 거야 우리들은
いつまで経っても
이츠마데 탓테모
언제까지 지나도
ひび割れた器に
히비와레타 우츠와니
갈라진 그릇에
水を注ぐのさ
미즈오 소소구노사
물을 들이붓는 거야
こんなふうにして世界は
콘나 후우니 시테 세카이와
이런 식으로 세계는
今日も回り続けてる
쿄오모 마와리 츠즈케테루
오늘도 계속 돌고 있어
誰かが流した涙も
다레카가 나가시타 나미다모
누군가가 흘린 눈물도
シラけて干涸びた
시라케테 히카라비타
바래서 말라버렸어
ご乱心
고란신
발광
うつけ者ばっか騒がしくなった
우츠케모노 밧카 사와가시쿠 낫타
멍청이만 소란스러워진
錆びた世界で
사비타 세카이데
녹슨 세계에서
明日にはきっとマシになるんだ
아시타니와 킷토 마시니 나룬다
내일은 분명 나아질 거야
そう願っては
소오 네갓테와
그렇게 바라고는
本音建前も分からなくなって
혼네 타테마에모 와카라나쿠 낫테
위선과 속마음도 모르게 되어버려서
どうしようもないや
도오시요오모 나이야
어찌 할 방도가 없어
笑えないや
와라에나이야
웃을 수 없어
ゴミ屋敷みたいになった
고미야시키 미타이니 낫타
쓰레기 저택 같이 된
心の憧憬を押し殺しては
코코로노 도오케이오 오시코로시테와
마음의 동경을 눌러 죽이고선
何者にも成れず仕舞いで
나니모노니모 나레즈 시마이데
무엇도 되지 못하고 끝나버려서
漂っている
타다욧테이루
떠돌고 있어
自分自身に期待しなくなって
지분지신니 키타이시나쿠 낫테
스스로에게 기대하지 않게 되어서
日に日に萎えていく
히니히니 나에테이쿠
날마다 쇠약해져 가
笑えないや
와라에나이야
웃을 수 없어
そうして荒れ果てた僕らの
소오시테 아레하테타 보쿠라노
그렇게 끝내 황폐해진 우리들의
エデンに木枯らしが吹く
에덴니 코가라시가 후쿠
에덴에 초겨울의 찬바람이 불어
互いに傷つけあってもなお
타가이니 키즈츠케앗테모 나오
서로 상처입혀도 여전히 더욱
愛が欲しかっただけなんだ
아이가 호시캇타 다케난다
사랑을 원했을 뿐이었어
どうしようもない現実が嫌になって
도오쇼오모나이 겐지츠가 이야니 낫테
어찌 할 방도가 없는 현실이 싫어져서
躓いて
츠마즈이테
좌절해서
何気ない言葉に救われた気になって
나니게나이 코토바니 스쿠와레타 키니 낫테
무심한 말에 구원받은 기분이 들어서
手を取って
테오 톳테
손을 잡고
この大きな樹の下で輪になって
코노 오오키나 키노 시타데 와니 낫테
이 커다란 나무의 아래에서 원을 그려서
「ーそれでも、一緒にいようよ。」
「소레데모, 잇쇼니 이요오요.」
「그럼에도, 함께 있자.」
まがい物ばっか騒がしくなった
마가이모노 밧카 사와가시쿠 낫타
모조품만 소란스러워진
ちゃちな世界で
챠치나 세카이데
싸구려인 세계에서
明日にはきっとマシになるんだ
아시타니와 킷토 마시니 나룬다
내일은 분명 나아질 거야
そう願っては
소오 네갓테와
그렇게 바라고는
本音建前も分からなくなって
혼네 타테마에모 와카라나쿠 낫테
위선과 속마음도 모르게 되어버려서
どうしようもないや
도오시요오모 나이야
어찌 할 방도가 없어
笑えないや
와라에나이야
웃을 수 없어
ゴミ屋敷みたいになった
고미야시키 미타이니 낫타
쓰레기 저택 같이 된
心の憧憬を押し殺しては
코코로노 도오케이오 오시코로시테와
마음의 동경을 눌러 죽이고선
何者にも成れず仕舞いで
나니모노니모 나레즈 시마이데
무엇도 되지 못하고 끝나버려서
ただ酔っている
타다 욧테이루
그저 취해있어
流れ着く先も分からなくなって
나가레츠쿠 사키모 와카라나쿠 낫테
다다르는 곳도 모르게 되어버려서
虚しくなっていく
무나시쿠 낫테이쿠
허무해져 가
笑えないや
와라에나이야
웃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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